광주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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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문학, '고 박홍원 시 세계' 조명
    광주시인협회(이사장 이길옥)가 2024년 하반기 『광주시문학』 통권 제36호를 발행했습니다. 그동안 연 1회 발간해 오다가 2024년부터 상·하반기 2회 발행으로 전환해 회원의 작품 발표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이번 호는 제22회 '광주시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비롯 김종 시인의 '나의 창작적 시론', 작고 문인 박홍원 시인의 시 세계 조명, 대전시인협회 작품교류 등 특집을 실어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다채로운 특집 실어 무게감 먼저 제22회 광주 시(詩)문학상 본상은 시집 『댓잎의 명상』을 발간한 정금
    2024-12-13
  • '광주 시(詩)문학상' 본상에 정금숙 시인
    (사)광주광역시시인협회(이사장 이길옥)는 제22회 광주 시(詩)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시집 『댓잎의 명상』을 발간한 정금숙 시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수 작품상에는 이재설 시인을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정금숙 시인의 시는 시어의 사용이 번잡하지 않고 잘 다듬어진 이미지 전개가 돋보였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이재설 시인의 시 '나비의 침묵'은 시적 발상이 참신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나비와 꽃의 존재론적 의미를 부각시킨 주제의 선명성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상은 등단한 지
    2024-11-11
  • [남·별·이]김용하 용아기념사업회 이사장..'人文의 향기' 전파(2편)
    김용하 용아기념사업회 이사장..'人文의 향기' 전파(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김용하 이사장은 대학 졸업 후 교직에 입문해 광주 시내 중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교육자입니다. 그리고 1994년 한국시에 수필, 2010년 현대문
    2024-08-25
  • 광주시문학, '독자 없는 시대'..詩의 미래 진단
    광주시인협회가 '광주시문학' 통권 제35호를 발행했습니다. 그동안 연 1회 발간해 오다가 올해부터 상·하반기 2회 발행으로 전환해 회원의 작품 발표기회를 확대했습니다. ◇ 회원 작품, 풍성한 특집으로 꾸며 이번 호는 회원 작품 뿐 아니라 풍성한 특집을 실어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고장 출신 작고시인 조명, 시창작 이론, 아동문학 창작이론 등을 실어 창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집으로는 강인한 시인의 '독자 없는 시대에 불통이 미덕인가', 허소미 평론가의 '범대순 시인 무등산론', 문주환
    2024-07-29
  • [남·별·이]시낭송 '샛별' 최도순 시인 "영혼의 소리로 시를 연주해요"
    시낭송 '샛별' 최도순 시인 "영혼의 소리로 시를 연주해요"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시 속의 화자가 되어 울고 웃으면서 위로를 받고 힐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 후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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