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교사 개인 전화번호 비공개 등 교육활동 보호대책 마련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사의 개인 전화번호를 비공개하고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 교육활동 보호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전교조전남지부, 전남교사노조, 전남교총, 전남실천교사모임 등 교원 4단체와 전남도의회, 학부모단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으로 기획단(TF)을 꾸려 논의 끝에 안을 수립했습니다. 교육청은 교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전화 번호를 비공개하고, 민원은 대표전화 및 민원 응대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전화 민원 응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능형 챗봇을 활용하고, 대표전화로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