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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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국민통합 실행됐는지 돌이켜보고 반성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통합위원회의 활동과 정책 제언들은 저에게도 많은 통찰을 줬다고 확신한다”며 “이것들이 얼마나 정책집행으로 이어졌는지 저와 내각이 돌이켜보고 반성하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민간·정부위원, 국민의힘 당 4역, 대통령실 참모 등 90여 명과 만찬을 갖고 “(통합위원들의 제언을 들으며) 헌법이 규범이 아니라 우리의 통합의 기제고 우리의 생활이고 우리의 문화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
    2023-10-18
  • “박정희·김대중정신 이어 국민통합의 지방시대 열자”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을 포용과 화해의 정신으로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 선 광주와 대구, 그리고 서울지역 시민 600여 명이 광주에 집결, 동서화합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언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주 동서미래포럼’(상임공동대표 한경노·임진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지방시대 지역주의 극복과 상생, 그리고 균형발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합니다. 이날 행사는 임하늘 KBC
    2023-10-17
  • 尹, 올해 5·18 '통합' 메시지 발표 ...대통령실 참모진, 與 의원·각료들 광주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계기로 국민통합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이번 5·18에 통합에 대한 일관된 의지를 말과 행동으로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통화에서 "헌법 가치 수호를 골자로 하는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를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발전시키겠다고
    2023-05-09
  • "포용과 화해로 망국적 지역주의 해소하자"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을 포용과 화해의 정신으로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데 뜻을 같이 한 서울, 광주, 대구 지역 중심의 시민들이 동서화합을 위한 대장정에 나섭니다. '동서미래포럼'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주의 극복과 지방시대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출범 1주년 기념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동서미래포럼'은 지난 수십 년간 국가 발전의 결정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온 영호남 지역갈등의 해소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시민 스스로 실현하기 위해 모인 서울,
    2023-05-02
  • [김옥조 칼럼]'동서미래포럼’ 출범에 거는 기대
    새 봄에 맞이하는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나라의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극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임이라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에서 출범한 ‘동서미래포럼’이 그것입니다. ‘동(東)’과 ‘서(西), 영남과 호남이 손을 맞잡고 보다 나은 미래로 나가보자는데 의기투합을 한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는데 인식을 같이한 흐름일 겁니다. 무엇보다 이 작은
    2023-04-03
  • “김대중·박정희 정신 계승해 국민통합 실현”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실현을 위해 창립된 민간단체 ‘광주 동서미래포럼’이 오늘(28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광주 동서미래포럼은 지난 1년여 동안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각각 준비모임을 가진 뒤 지난달 24일 대구에서 영남지역을 포괄하는 ‘대구 동서미래포럼’이 공식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실질적인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정치, 경제, 산업,
    2023-03-28
  • 국민통합위 전남지역협의회 출범..의대설립 건의
    전라남도가 오늘(29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함께 국민통합 증진 업무협약식과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 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국민통합위 위원 10명,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용서와 화해를 통한 국민대통합'을 강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통합과 사회갈등 치유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전라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의 상황을 설명하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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