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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국제 여객운송 뱃길 3년 7개월 만에 다시 잇는다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인적인 왕래가 끊겨 화물만 운송 중이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8월 11일(금) 오후에 여객선 뉴그랜드피스호가 중국 위해항에서 여객 100여 명을 태우고, 8월 12일(토) 오전 평택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그랜드피스호는 총 톤수 33,165톤, 정원 880명, 위해교동국제집장상해운(한중 합작선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위해 항로 외에도 중국 출발 기준으로 8월 11일(금) 인천-청도, 8월 13일(일)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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