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항공사 ANA "압력 저하 타이어 교체 않고 운항"
일본 대표 항공사 중 한 곳인 전일본공수(ANA)가 일본 정부로부터 엄중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기체 압력이 저하된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운항한 사실이 적발된 ANA에 대해 엄중 주의와 함께 재방방지책 보고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NA는 지난달 7일 후쿠시마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ANA 1698VUS(봄바디아 DHC8-400) 항공기에 달린 바퀴 중 한 개의 기체압력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져 정비사가 이를 보고했습니다. 해당 정비사는 업무 규칙에 따라 타이어 교체 지시를 받았지만 공항에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