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정 밖 청소년쉼터 수용 가능 인원 35명..전국 최하위
가정 밖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쉼터가 광주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청소년쉼터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모두 3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단기ㆍ중장기 청소년쉼터는 모두 5곳으로 세종(0개)과 전남(4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었습니다. 대전과 울산, 전북, 경북, 경남에도 청소년쉼터가 5곳에 불과했지만, 수용할 수 있는 정원 대전 55명, 울산 50명, 전북ㆍ경북 45명 등으로 모두 광주보다 많았습니다. 전남의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