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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한 번 용혜인'..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선출
    기본소득당 유일의 국회의원인 용혜인 의원이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당대표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용 의원이 99.49%의 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당대표 선임으로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에서만 세 번째 당대표를 역임하게 됐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기본소득당 창당과 함께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됐던 용 의원은 창당 직후 21대 총선에 뛰어들어 선거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후보 5번을 받고 당선됐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제22대 총선에서는 사회민주당, 열린민
    2024-06-30
  • 용혜인 "이준석, 여자도 군대 가라?..'어그로' 반짝, 반헌법적 갈라 치기 정치 안 돼"[여의도초대석]
    제3지대 빅텐트 신당 논의가 주춤한 가운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반헌법적 갈라 치기를 하고 있다"면서, 빅텐트 논의의 중심축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4월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은 독자 생존을 모색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지난달 3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3지대 신당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제3지대 빅텐트 논의는 누가 누가 만나면 몇 %가 된다. 이런 방식의 어떤 이합집산, 이해관계, 이해득실을 따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제3지대 빅텐트 신당 논
    2024-02-01
  • 광주 가정 밖 청소년쉼터 수용 가능 인원 35명..전국 최하위
    가정 밖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쉼터가 광주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청소년쉼터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모두 3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에 있는 단기ㆍ중장기 청소년쉼터는 모두 5곳으로 세종(0개)과 전남(4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었습니다. 대전과 울산, 전북, 경북, 경남에도 청소년쉼터가 5곳에 불과했지만, 수용할 수 있는 정원 대전 55명, 울산 50명, 전북ㆍ경북 45명 등으로 모두 광주보다 많았습니다. 전남의
    2022-10-19
  • "지난해부터 광주 스토킹 신고 건수 급증..구속 송치율 낮아"
    지난해부터 광주 지역의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광주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가 83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79건, 2020년에는 41건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301건으로 신고 건수가 급등했고, 올해는 8월까지 414건의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021년 38건, 2022년 191건은 정식 사건으로 입건됐는데, 각각 17명과 75명이 불구속 송치된 반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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