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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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번호 깜빡한 50대..옥상 통해 집 들어가려다 '추락사'
    집 비밀번호를 잊어 옥상을 통해 집에 들어가려던 5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밤 9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한 원룸 옥상에서 50대 여성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오전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며, 사고 전날 바꾼 집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옥상 그물망을 타고 4층 집에 들어가려다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인 점을 토대로 열쇠 수리공을 부르는 것에 금
    2024-01-04
  • 불우이웃 모금함 통째로 훔친 40대.."기초생활수급 혜택 끊겨"
    은행을 돌며 창구에 놓인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4일 사이 제주 지역 농협은행 3개소에서 창구 등에 놓여 있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은행 직원이 자리를 비우거나 바쁜 사이를 틈타 미리 준비해간 쇼핑백에 모금함을 통째로 담아 가져갔습니다. A씨가 훔친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에는 약 20만 원이 담겨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5일 또다시 범행을 위해 농협을 찾았다가 이를 알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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