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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 추적', 광주전남기협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수상
    KBC가 '2025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서 방송 취재보도와 기획보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3일 '올해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대상 외 6개 부문 20편을 발표했습니다. 방송 취재보도 부문 최우수상은 신대희·김형수·임경섭 기자가 제작한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 추적...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나'가 선정됐습니다. 이 보도는 영암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네팔 청년 이주노동자 '뚤시'의 외로운 죽음 뒤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취재진은
    2025-12-04
  • 붕괴 참사 1년..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은 여전
    【 앵커멘트 】 참사 이후에도 건설 현장에서는 무리한 공정을 강행하는 작업 방식이 여전합니다. 안전시설물 설치 등 일부 근로환경은 개선됐지만 구조적인 위험 요인도 그대롭니다. 구영슬 기자가 건설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박창현 씨는 참사 이후에도 무리한 공정을 강행하는 현장의 작업 방식은 여전하다고 말합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주 요인이 한겨울 콘크리트 타설 방식이었지만 현장에서 바뀐 것은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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