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들 "김건희 사과했다면 총선 달라졌다"
9일 국민의힘 대표 후보 첫 TV 토론회에서는 당권을 쥐려는 후보 4명의 진검승부가 펼쳐졌습니다. 'O·X게임', '악플 읽기' '밸런스 게임' 같은 이색 코너에서 후보들은 각자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질문을 받아 들고 다채로운 답변을 내놨습니다. 토론회는 사회자 제안으로 후보자들이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건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후보자들은 공통 정치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O·X' 팻말을 들어 밝히는 코너로 몸풀기에 나섰습니다. 후보들은 '김건희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