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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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상 당일 '5·18 왜곡'.."뿌리 뽑아야"
    【 앵커멘트 】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당일, 5·18 역사 왜곡이 이어져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5·18 북한 개입설을 거듭했고, 작가 김규나씨도 5·18를 소재로 소설을 쓴 한강 작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지역 사회와 정치권은 비극의 상처를 헤집는 몰지각한 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김성회 국회의원 - "(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은 있고요?" ▶
    2024-10-14
  • 민주화운동 단체 "김광동, 왜곡 발언 규탄"
    민주화운동 8개 단체가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민주화운동 단체들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동 위원장이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왜곡하고 진실화해위원회의 운영 취지에 어긋나는 발언과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김 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허위 사실이라고 하고, 북한 개입설에 대해 '가능성 있는 의혹'이라고 표현하는 등 민주
    2023-01-16
  • "5·16은 민족혁명, 5·18은 족쇄" 김광동 논란 지속
    12일 취임한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7년 '5·18신화 만들기는 대한민국을 조이는 족쇄될 것'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만드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몫이 아니고, 국민 합의와 누적된 역사평가로 판단될 문제"라며 "역사적 사실관계부터 커다란 간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5·18을 계기로 민주세력이 승리해 민주주의가 시작된 그런 나라가 결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
    2022-12-13
  • 민주당 전남도당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임명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윤석열 정부는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망언을 일삼는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김 위원장은 역사적으로 증명이 끝난 숭고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부인'하고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는 등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는 편협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대놓고 자기 편만 챙기고 가겠다는 것은 역사와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이며 대한민국 역사의 수치로 기억될 것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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