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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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드 위에서 다시 당당해지고 싶다" KIA 김대유, 승부처에서 삼진 뒤 '포효'
    "마운드 위에서 다시 당당해지고 싶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타이거즈 좌완 김대유가 KBC 취재진에게 밝힌 다짐입니다.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마운드에 선 김대유는 그 약속을 잊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된 김대유는 1점차로 쫓기고 있었던 7회초 무사 2, 3루에서 등판했습니다. 김대유는 첫타자 박해민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이어 3루에 있던 LG 문보경이 포수 한준수에 견제 아웃되며 순식간
    2024-06-21
  • KIA 타이거즈, FA 보상 선수로 LG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31)를 지명했습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한 김대유는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헀습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뿐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접전 상황에서 등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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