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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대표, 尹 만나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 건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실 내 인적 쇄신과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김 여사 의혹 해소 노력 등 세 가지 사항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박정하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만남에서 한 대표가 이같이 대면 건의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박 실장은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최근 민심과 여론이 악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 대표
    2024-10-21
  • 명품백 수수' 김여사, 이번주 불기소 전망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번 주 중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품 가방 공여자인 최재영 목사의 요청에 따라 최 목사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칠지 논의할 부의심의위원회가 오는 9일 열리는 점은 마지막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심위가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고, 이원석 검찰총장도 '임기 내 사건 처리'를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주중 퇴임식이 열리기 전에 사건을 종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09-08
  • 검찰, '명품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두 번째 소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실 행정관을 13일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김 여사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조 모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행정관 소환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검찰은 전담팀 구성 약 7주 만인 지난 6월 19일 조 행정관을 한 차례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검찰은 조 행정관을 시작으로 김 여사 주변 인물들 조사를 본격화했고, 지난달 20일에는 김 여사를 대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 행정관을 상대로 김
    2024-08-13
  • 김건희 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 따르겠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한 당정 갈등 국면에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 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5건 원문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한 언론은 8일 지난 1월 15∼25일 김 여사가 5차례에 걸쳐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 전문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월 15일 첫 문자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또,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니
    2024-07-09
  • 검찰, 최재영 목사 2차 소환조사 마무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재소환해 11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3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소환 조사에 이은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이날 조사에서는 김 여사에게 통일TV 송출 재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및 국립묘지 안장 등을 청탁한 시기와 청탁 전후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
    2024-05-31
  • 尹, 부산 민락어직판장 방문... 상인들에 "갈수록 나아질 것"
    - 부산 기장시장 찾은 김여사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해산물 구입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4일 부산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이 직판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멍게·새우·생선 등을 구입한 뒤 상인들에게 "큰 어려움은 없느냐",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어 인근 횟집으로 이동해 청년 의인, 창업가 등 부산 지역 청년들을 비롯해 기업인&middo
    2023-09-14
  • "김여사는 운전미숙자로"..성차별 언어 개선 캠페인
    성차별 언어를 바꾸고,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성차별 언어 개선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배제된 '학부형'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칭하는 '학부모'로, 유모차는 '유아차'로 바꾸는 식입니다. 이밖에도 효자상품을 '인기상품', 스포츠맨십을 '스포츠정신', 친할머니 외할머니를 '할머니'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특정 성별에 기울어져 있는 말들 이제는 평등하게 만들어갑시다"라며 2020년 학교 등 공공기관에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엄마 중심인 육아 관련 표현을 어린이 중심으로 바꾸자며 서울시여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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