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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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염 생김새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조각 작품!”
    한반도 서남해안 바닷가 염전에서 생성되는 천일염의 육각 결정체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초현대 미감을 자극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중진 조각가 김왕현 작가는 한국 '천일염의 보고'로 통하는 전남 신안군 비금도 출신입니다. 본인의 고향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형상미를 자신의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김 작가는 2015년 신안군으로부터 천일염 상징조형물 제작을 의뢰받고 소금밭에 나가 세심하게 관찰한 끝에 소금의 독특한 결정체 형성 형태를 파악해 냈습니다. 김 작가는 크고 작은 육면체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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