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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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수 칼럼] 광주문학의 탯줄, ‘용아 문학’ 브랜드 만들자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곳곳에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중앙초교 강당에서는 1930년대 대표적인 민족시인 용아 박용철(1904년~1938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4회 용아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 주최로 '용아의 시심(詩心)으로 스며드는 고향 언덕'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문인들과 민형배, 박균택 국회의원, 김기숙 광산부구청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분위기 고조
    2024-11-01
  • '광주 문학 위상 드높인' 제4회 용아문화예술제 성료
    1930년대 대표적인 민족시인 용아 박용철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4회 용아문화예술제가 10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중앙초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사)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용하) 주최로 '용아의 시심(詩心)으로 스며드는 고향 언덕'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문인들과 민형배, 박균택 국회의원, 김기숙 광산부구청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종전 문화대상 시상 대신 용아의 눈부신 문학적 업적에 비해 관련 연구가 빈약한 점에 착안하여 용아문학의 학문적 저변 확대를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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