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6월 말·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 목표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수 나성범과 김도영의 복귀 시간표가 나왔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23일) 두 선수의 병원 재검진 결과를 알리고, 나성범은 6월 말, 김도영은 7월 초 1군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아직 올 시즌을 시작하지 못한 나성범에 대해서는 현재 90% 이상 회복했다는 소견을 전했습니다. 나성범은 앞으로 2∼3주간 근력 강화 훈련과 기술 훈련, 러닝을 병행하고 컨디션을 점검해 퓨처스(2군) 경기에도 출전한 뒤 1군 복귀를 타진합니다. 지난달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