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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배신자' 낙인에 옛 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 트럼프 충성파였던 마저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조지아·3선)이 내년 1월 의원직을 사임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습니다. 그린 의원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10여 분 분량의 영상에서 "내년 1월 5일을 끝으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며 "새로운 삶의 경로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충성은 양방향이어야 한다"며 "의원은 양심에 따라 투표하고 지역구 이익을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폭행·인신매매 피해 여성을 위해
    2025-11-22
  • 대통령경호처 직원 "춥고 불안..같이 하지 않으면 '배신자' 낙인"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같이 하지 않으면 비겁자 낙인"이라는 내용의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진행자 김종배는 10일 "어제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지인이 경호처 직원인데 지금의 상황에 괴로워하면서 그 심경을 적은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경호처 직원인 A씨는 "현재 근무 중이다. 춥고, 불안하다"며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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