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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 비 소식
    오늘(14일) 전국이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는 모레(1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충남북부서해안과 서해5도 5~20mm, 인천,경기서해안, 강원영동과 충남북부내륙, 경북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서울과 경기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1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에는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2022-09-14
  • [날씨]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남해안 강풍 주의!
    긴 연휴 끝에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하늘빛이 흐렸고, 비도 오락가락했습니다. 현재 북상중인, 12호 태풍 '무이파'와 13호 태풍 '므르복'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도, 비구름이 유입되며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 내륙에도 최고 100mm가 내리겠고,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등 서쪽지역을
    2022-09-13
  •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내일까지 '최대 120mm '
    화요일인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는 전라권과 경남남해안에,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경상권서부내륙에, 밤부터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 30~10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권, 서해5도 : 10~50mm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남서부, 인천·경기서해안 : 5~30mm △경북권, 서울·경기내륙, 강원영동 :
    2022-09-13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흐리고 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고 강원중·남부에도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남부 지역에는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mm, 전남권 10~50mm, 충청권, 전북 5~20mm, 경상권과 강원중·남부 지역에서 5mm 내외입니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시
    2022-09-12
  • 올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뜬다..귀경길 비 소식
    올 추석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귀경길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추석 당일인 토요일에는 구름의 양이 늘면서 흐리겠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광주·부산이 19도, 대전 17도 등 16~19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장성 29도, 대전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2022-09-08
  • 전국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일교차 15도 안팎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8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8도, 대전 14.3도 등 12~20도 분포를 나타냈고, 한낮 기온은 25도~29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광주·전남도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2-09-08
  • [날씨]절기 '백로', 완연한 가을 날씨..자외선·일교차 주의!
    태풍이 지나고 완벽한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흰 이슬이라는 뜻인 '백로'로, 이제부터는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되겠는데요. 낮에는 서울과 대구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지만,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광주도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9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 가을볕이
    2022-09-07
  • 전국 맑고 일교차 커..한낮 최고 26~29도
    오늘(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6도, 대전 15.8도, 대구 15.8도 등 12~23도 분포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낮았습니다. 그러나 한낮 최고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 28도, 속초 27도, 대구 29도 등 26~29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아침까지는 전라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
    2022-09-07
  • [날씨]'힌남노' 영향 벗어나 '화창'..내일부터 낮더위
    요 며칠 태풍에 대한 걱정 많으셨죠? 많은 곳은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이렇게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시속 79km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동하는 속도는 점차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힌남노'는 울릉도 동쪽 약 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고, 자정쯤이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평온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쾌청한
    2022-09-06
  • '힌남노 영향' KTXㆍ항공ㆍ여객선 운행 통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ㆍ전남의 육상과 하늘길, 바닷길이 잇따라 통제됐습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오늘(5일) 밤 8시부터 내일(6일) 오후 3시까지 호남선 광주-목포 구간, 전라선 전주-여수 구간, 경전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광주와 여수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25편 가운데 20편이 결항됐고, 전남 인근 해안을 오가는 60여 개 항로 여객선 운항도 모두 통제됐습니다. 또, 여수시는 내일(6) 새벽 4시 30분부터 아침 7시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67개 전 노선, 194대에 대해 운행을 중단하기로
    2022-09-05
  • [LTE]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들은 휴교나 원격수업을 결정했고, 각 지자체마다 주민 대피와 시설물 통제에 나서며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광주 광주천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새벽부터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이처럼 평소보다 2배나 높아졌습니다. 이곳 양동시장 주차장의 통행도 어제부터 전면 금지된
    2022-09-05
  • [날씨]'힌남노' 북상 중, 내일 새벽~아침 가장 근접..400mm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점차 빨라져 제주도에 더 일찍 근접하겠는데요. 오늘 자정에 제주도 동쪽 해안을 스치듯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하겠고, 통영과 부산을 거쳐 오전 내에 울산을 통과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태풍과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완도 내일 새벽 3시, 광주와 여수 새벽 5시, 광양 새벽 6시에 태풍이 가장 가깝겠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며 비가 다소 강하게
    2022-09-05
  • [키워드브리핑]KBC-광주 광산구청 업무협약 등
    - KBC-광주 광산구청 업무협약 - 전라남도, 고대 '마한' 역사 복원 - 함평군, 노후·위험 시설 사고 예방 -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스플래쉬'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1. KBC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청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KBC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청이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마켓 입점 희망 업체를 모집해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 컨설팅과 상세페이지
    2022-09-05
  • 오늘 자정부터 태풍 최근접..제주도 600mm 폭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늘(5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반도에 가장 근접하며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힌남노'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진하고 있으며 최대 풍속 초속 49m로 강도는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권, 남해상,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 전국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태풍은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 제주도에 가장 근접하겠고 내일 오전 7시쯤 경남 남해안에
    2022-09-05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남해안에 상륙해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수록 비바람이
    2022-09-05
  • 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내일 새벽 광주·전남 '최근접'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6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힌남노'는 오늘(5일) 새벽 4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1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는 태풍특보가, 제주도와 전남권 해안, 경남권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점차
    2022-09-05
  • [날씨]태풍 '힌남노' 북상 중..광주·전남 비, 최고 150mm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날씨가 달랐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등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기만 하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 오늘보다 2도 낮은 28도까지 오르겠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릉 24도, 부산 26도 머물겠고요, 제주 29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들도 있는데요. 비는 차츰 동해안 지역에도 확대되겠고, 내일은 충청 남부에도 내리겠
    2022-09-02
  • 11호 태풍 '힌남노', '사라'보다 더 강한 상태로 상륙한다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에 접근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1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내일(3일) 오전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
    2022-09-02
  • 태풍 '힌남노' 경남 남해안 상륙할 듯..5일부터 직접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당초 예상보다 한반도에 더 빠르고 가깝게 접근하면서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5일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은 5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2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머무르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2022-09-02
  • 태풍 '힌남노' 영향.. 제주도·전남남해안 중심 많은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늘(2일)은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3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50~100mm 입니다. 제주도 산지와 동부지역에는 오늘 아침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도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등 23~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midd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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