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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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올림픽 선수단도 '진한 감동' 줬다
    【 앵커멘트 】 17일 동안 펼쳐진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소수 정예로 최대의 성과를 거뒀는데요.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지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순천의 딸'로 불리는 남수현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양궁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썼습니다. 개인전에서도 무서운 집중력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나주 출신 안세영은 불굴의 투혼으로 28년 만에 배트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 안세영
    2024-08-12
  • [파리올림픽]순천시, '양궁 여제' 남수현 선수 부모에 감사 인사
    전남 순천시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 획득한 남수현 선수의 부모를 초청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4일 순천시청 소속인 남 선수의 부모와 오빠를 시청으로 초청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메달을 딴 남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남 선수 부모는 "딸이 초등학교 3학년 양궁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성실함으로 훈련에 임했다"면서 "성원해 주신 순천시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남 선수는 지난
    2024-08-05
  • [파리올림픽]올림픽 양궁 女개인전 금·은 확보…임시현-남수현 결승 대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집안싸움'을 펼칩니다.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6-4(28-28 26-29 27-27 29-26 29-17)로 물리쳤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최국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을 6-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돼 한국은 이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 수확을 예약했습니
    2024-08-03
  • '순천의 딸' 남수현, 양궁 金 쏘자 순천은 '축제분위기'
    【 앵커멘트 】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는 위기 순간마다 결정적인 10점을 쏘면서 대표팀의 올림픽 10연패 달성에 기여했는데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에 순천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발 한발 화살이 과녁에 꽂힐 때마다 시민들이 연신 환호성을 터트립니다. 순천시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손을 꼭 맞잡고 경기를
    2024-07-30
  • 전라남도·순천시, 양궁 金 남수현에 포상금 지급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0연패 신화'를 달성한 남수현 선수가 전남도와 순천시로부터 포상금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포상 규정에 따라 남수현 선수에게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 7000만 원과 금메달 포상금 500만 원을, 순천시도 금메달 포상금 3000만 원과 수당 6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순천시 풍덕동 출신으로 성남초와 풍덕중을 거쳐 올해 2월 순천여고를 졸업한 뒤 순천시청 실업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4-07-29
  • '순천의 딸' 남수현, 양궁 金 쏘자 순천은 '축제분위기'
    【 앵커멘트 】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순천시청 소속 남수현 선수는 위기 순간마다 결정적인 10점을 쏘면서 대표팀의 올림픽 10연패 달성에 기여했는데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에 순천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발 한발 화살이 과녁에 꽂힐 때마다 시민들이 연신 환호성을 터트립니다. 순천시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손을 꼭 맞잡고 경기를
    2024-07-29
  • [파리올림픽]전남도, 양궁 금메달 남수현에 포상금 7,500만 원
    전라남도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달성한 순천 출신 남수현 선수에게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7천만 원과 포상금 5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남도는 남수현 선수가 전라남도의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엘리트 체육인으로 관련 포상 규정에 따라 총 7,500만 원의 육성지원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전을 통해 "남수현 선수는 2021년 전라남도 새천년 으뜸 인재로 선정된 전남의 자랑으로서, 우리 도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여줬다"고 치켜세웠습니다.
    2024-07-29
  • 순천시청 직장운동부 양궁 남수현 파리올림픽 출전
    전남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 남수현(19)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남수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양궁장에서 열린 2024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남수현은 올해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예로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대회 단체전과 전국체전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노관규 시장은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서 세계 무대에서 한국 양궁과 순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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