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0연패 신화'를 달성한 남수현 선수가 전남도와 순천시로부터 포상금을 받습니다.
전라남도는 포상 규정에 따라 남수현 선수에게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 7000만 원과 금메달 포상금 500만 원을, 순천시도 금메달 포상금 3000만 원과 수당 6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순천시 풍덕동 출신으로 성남초와 풍덕중을 거쳐 올해 2월 순천여고를 졸업한 뒤 순천시청 실업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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