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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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농번기 농촌인력종합상황실 본격 가동
    전라남도가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 종합상황실을 가동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 37개소, 공공형 계절근로제 10개소 운영 등을 통해 농번기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근 농촌과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인력을 지원하는 곳으로, 전라남도와 시·군, 농협이 협업해 농협지역본부에 광역형 1개소와 지역 단위농협 36개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인력중개사업은 하루 인건비가 10만~12만 원 수준으로, 사설인력사무소의 통상 인건비보다 보통 20% 이상 저렴하며, 최소 작업 1
    2024-05-30
  • "열공 중인 농부들..뭘 배우나 했더니!”
    농번기에 접어든 농촌의 농부들이 논과 밭이 아닌 마을회관 등에서 강의를 듣고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열공)하게 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공익직불금 정책수요자인 농가 입장에서 보다 편히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하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농가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불금 중 10%가 감액되는데, 감액되지 않는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알아두면 도움이
    2024-04-11
  • 농촌 지역 시·군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공동 대응
    전라남도는 시군과 농촌인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5~6월 봄철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농작업반 2,388명 구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4명 수급 ▲나주·고흥 공공형 계절근로제 시행 ▲대학과 군부대, 공공기관 자원봉사 참여 등 부족한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대응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영암 전국 대학교 대상 자원봉사자 모집 ▲순천 농작업 현장 도시락 배달 지원 ▲영암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화순 숙련된 도시 유휴인력 '3355
    2023-04-21
  •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 “걱정 마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인력 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분기 총 8,666명이 입국해 전년 동기 1,373명 대비 531%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 확대와 조기 배정,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 지원체계 운영 등의 영향입니다. 올해 배정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8,418명으로 전년 도입 인원 2만 2,200명에 비해 73%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고용노동부 및 법무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2023-04-14
  • 농번기 대비 공공부문 국내 인력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4월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에 대비하여 인력수급 관리 강화와 공공부문 인력공급 대폭 확대, 주산지 중심 인력수급 집중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요 품목의 농작업 인력수요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농번기(4~6월)와 수확기(8~10월)에 연중 수요의 70% 이상 집중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로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분야에 배정되어 고용허가제 14,000명과 계절근로제 24,418명 등 약 3만 8천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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