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초대석]이병노 담양군수
민선 8기 자치단체장들을 만나서 지역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12년 만에 행정수장이 바뀐 담양군의 이병노 군수를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먼저 오늘 새벽의 담양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크게 났는데 수습이 잘 됐습니까? ▲이병노 담양군수: 네.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담양에코일반 산업단지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서 2개 회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저도 새벽에 우리 당직실에서 연락을 받고 현장에 나가서 수습을 하고 그리고 군이 보유하고 있는 지원 장비를 통해서 복구할 수 있도록 지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