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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이한주 "이재명, 억압 불공정에 본능적 분노...좋은 의미로 수단 방법 안 가려, 실용"[뉴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이제 오랫동안 이렇게 옆에서 봐오면 억압받는 것들, 불공정한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 말하자면 본능적인 분노를 좀 느끼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한주 이사장은 12일 KBC '뉴스메이커'(진행=배종호 앵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40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지켜봤는데 '인간 이재명'은 어떤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에 "아이고 이거 대통령을 함부로 말하는 게 걱정스럽긴 한데. 솔직하게 말
    2025-12-13
  •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전
    광주 동곡미술관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를 개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엔 지역 작가 16명과 전국 작가 17명 등 33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동학농민혁명을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 등 역사적 순간들을 다양한 예술 형태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부대행사로는 학술세미나와 릴레이 아트토크, 깃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습니다. 학술세미나는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이념인 '인내
    2024-05-10
  • [인터뷰]이현남 '오월미술제' 총감독 "민주주의 정신, 예술로 재시동"
    "이번 전시는 동학 130주년 맞이해 '오월미술제'의 주제를 '리부트(Reboot)'fh 하여 진행됩니다. '리부트'는 '재시동 걸다'는 뜻이 가지고 있는데 민주운동정신의 출발인 동학정신을 미술을 통해 다시 일으켜보자는 의미입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 '오월미술제' 기획을 맡은 이현남 전시 총감독은 "재시동이라는 의미가 컴퓨터 용어이긴 한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이나 내용적으로 깊이를 더 두고 방향성을 가늠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감독은 "이번 전시회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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