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후 산단 미래 신산업 육성기지 도약 발판
전남도 내 노후 산단이 미래 신산업 육성기지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노후 산단 기반 시설 정비, 진입도로 개설, 근로 여건 개선 등 산단 지원 분야 6개 사업에 491억 원(총사업비 4천202억 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환경 개선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준공한 지 27년이 지난 대불국가산단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492억 원으로 도로 개보수 등 노후 기반 시설 정비를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2023년 12월 지정계획 승인 고시된 강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