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울려 퍼진 항일운동 되새긴다!"
'항일의 섬, 태극기의 섬'으로 유명한 전남 완도 소안도에서 제15회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대회가 열립니다.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5월 23일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광장에서 33회 기념추모제와 함께 문예백일장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소안항일운동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백일장 공모전은 시, 산문, 그림, 독후감 부문에서 모두 89명을 시상하며 총 상금은 1,060만 원입니다. 이번 백일장 대회에서는 UCC 공모전을 추가하고 상금도 대폭 상향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