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석유사 “한국 동해 광구 장래성 없다” 철수…정부 “사실 아냐”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탐사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우드사이드는 ‘2023년 반기 보고서’를 통해 “탐사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더는 장래성이 없는 광구를 퇴출시켰다”며 “여기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심해 5광구와 캐나다, 한국, 미얀마 A-6 광구에서 공식 철수한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드사이드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석유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