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서 220m 땅굴 발견..왜 팠나 봤더니 은행털이용
아르헨티나에서 은행털이를 위해 판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라나시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시마크로 은행 주변에서 땅굴이 확인됐습니다. 은행 앞에 주차를 하려던 배달 직원이 땅 위로 솟아오른 금속 막대기를 발견했는데 동시에 땅 밑에서 울리는 망치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즉시 은행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인근 지역에 대한 공사 여부 등을 확인했지만 진행중인 공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과 시청, 수도공사 등이 총동원돼 땅을 파는 공사를 진행했습니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