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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서 220m 땅굴 발견..왜 팠나 봤더니 은행털이용
    아르헨티나에서 은행털이를 위해 판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라나시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시마크로 은행 주변에서 땅굴이 확인됐습니다. 은행 앞에 주차를 하려던 배달 직원이 땅 위로 솟아오른 금속 막대기를 발견했는데 동시에 땅 밑에서 울리는 망치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즉시 은행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인근 지역에 대한 공사 여부 등을 확인했지만 진행중인 공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과 시청, 수도공사 등이 총동원돼 땅을 파는 공사를 진행했습니
    2024-08-10
  • "피해 최소화 위해.." 하마스 땅굴에 사람 대신 개·로봇 투입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지상작전 중인 이스라엘군(IDF)이 병력 대신 개와 로봇을 하마스 지하터널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총길이 5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의 구조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다, 하마스가 부비트랩 등으로 함정을 파놓았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인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각) IDF가 알시파 병원을 포함해 지하터널을 수색·파괴하고 하마스 지도부를 추적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중에서 숨겨진 구조물을 탐지하는 드론과 단단한 구조물을 뚫을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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