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날짜선택
  • "빨리 구해야겠다 생각.." 의식 잃고 쓰러진 경찰관, 리조트 직원이 살려
    전남 여수의 한 유명 리조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현직 경찰관이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1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쯤, 여수 예술랜드 놀이시설 입구에서 가족과 휴가를 온 현직 경찰관 57살 A씨가 저혈당 증세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모습을 예술랜드 직원 24살 고지혜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곧바로 쓰러진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고 씨는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 호흡을 확인하며 5분여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습니다. A씨는 구급대원들
    2024-08-16
  • 檢, '불법 신원조회 의혹' 이정섭 검사 강제수사...이재명 수사 배제
    각종 비위 의혹으로 고발된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 사건과 관련, 검찰이 20일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차장검사를 고발한 지 거의 한 달 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용인CC 골프장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골프장과 리조트의 예약·출입·결제 내역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장검사의 비위 의혹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처음
    2023-11-20
  • '화순탄광 대체' 골프장ㆍ리조트 등 복합관광단지 추진
    조기 폐광된 화순탄광 주변 부지에 골프장과 리조트 등 복합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화순탄광 폐광 대체 산업으로 탄광 주변 부지 2천214㎡에 총사업비는 5천310억 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단지와 지역특화산업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 담긴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화순군은 내년 말까지 민간 사업자의 투자의향서를 확보하는 동시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절차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23-09-03
  • 전남도, '함평 100억대 리조트' 미등록업체 고발
    전라남도가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하지 않고 함평군에서 100억 원대 리조트 사업을 한 업체 대표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 자격을 갖추지 않고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일대에 리조트를 짓고 있는 B 업체 대표 A씨를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법은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건축물의 연면적 3천㎡ 이상을 개발하는 자는 해당 광역자치단체에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러나 B 업체는 2020년 9월 석성리 일대에
    2022-10-27
  • 함평군, 무자격 업체에 리조트 건축허가 '논란'
    전남 함평군이 자격이 없는 업체에게 리조트 건축허가를 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2020년 9월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리조트를 짓겠다는 A업체에 건축허가를 내줬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144㎡, 53실 규모의 리조트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업체가 부동산개발업 미등록 업체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함평군의 건축허가가 불법 시비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연면적 3천㎡ 이상의 건축물을 타인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지을 경우 시행업체는 부동산
    2022-10-26
  • 리조트서 생수 마시고 쓰러진 투숙객..생수 아닌 세제 담겨
    부산의 한 특급 리조트에서 투숙객이 생수통에 담겨있던 세제를 마시고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의 한 리조트에서 투숙객 50대 A씨가 객실에 비치된 생수를 마셨다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병원 치료 뒤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마신 생수병에는 물이 아닌 소독용 세제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객실 청소 직원이 세제를 담아둔 생수통을 실수로 객실에 비치해 벌어진 일이라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과 리조트
    2022-08-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