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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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지지단체 1천여 명, 주말에 평산마을서 맞불집회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보수성향 단체의 집회에 대응해 대규모 맞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진보성향인 A단체(집회 신고인원 70명)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평산마을 평화유지와 보수단체 집회 해산 등을 촉구하며 집회를 엽니다. 또 진보성향 B단체(집회 신고인원 1천 명)가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B단체는 이번 집회의 이름을 '침묵 문화제'로 정
    2022-07-15
  • '맞불집회 전쟁 휴전'..서울의소리, 尹 자택 시위 잠정 중단
    윤석열 대통령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집회를 이어온 '서울의소리'가 오늘(11일)부터 나흘 동안 집회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보수단체 '벨라도'가 최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시위를 못 하게 되자 서울의소리도 '맞불 집회'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앞서 경남 양산경찰서는 벨라도를 비롯한 보수단체가 양산 사저 앞에 신고한 집회에 대해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벨라도는 경찰 조치에 반발해 집회 금지 통고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 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지만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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