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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 29일로 연기
    당초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가 29일로 연기됐습니다. 신안군은 당초 계획했던 27일 신안 전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낙지 조업의 특성상 우천등으로 민물이 유입되면 조업이 어려워 이번 대회를 29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처음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중단된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선발대회의 참가 자격은 15년 이상의 맨손어업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읍·면별 한 명씩 참가해 갯벌낙지 잡기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이 장인으로 선발됩니다. 선발된 장인은
    2024-05-26
  • "천사섬 신안서 갯벌낙지 맨손 어업 장인 찾아라"
    전남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가 열립니다. 신안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갯벌낙지 맨손어업 기술 보전을 위해 오는 27일 압해읍 무지개마을 갯벌에서'제2회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특별한 도구 없이 맨손과 삽으로만 낙지를 잡는 방식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광활한 갯벌에서 조그마한 낙지 숨구멍을 찾아 포획해야 해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없으면 잡을 수 없는 고난도의 어업방식입니다. 대회 방식은 신안 관내 3만 3천여 명의 맨손어업인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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