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심야 술자리 의혹에 "면책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기 식"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심야 술자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대단히 높은 의혹을 제기했다가 당내에서도 '판단 미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8일) 국정감사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아니면 말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선 "오늘 청문회에서도 이런 무책임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후보자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도덕성 흠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