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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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공영버스 위탁사업’ 협상대상자 3곳 선정
    목포시가 시내버스 효율성을 강화하고 운행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3개 사업권역의 위탁사업 응모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순위별로 금호익스프레스(주), 마창여객(주), ㈜신흥운수입니다.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사업수행능력 심의를 거쳐 사업자 입찰가격(운송원가)과 재무건전성, 사업규모 등 경영관리지표인 정량평가를 반영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1순위로 선정된 사업자(금호익스프레
    2024-10-14
  • 목포시 공영버스 '1직영 3민간위탁' 체제 전환
    목포시가 시내버스 사업권역을 '1직영 3민간위탁' 체제로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경영적자 등을 이유로 민간업자가 경영을 포기한 목포 시내버스를 인수해 직영(소규모 직영 공영제)과 민간위탁(노선 입찰제 준공영제) 등 혼합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공영버스의 사업권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1개 권역은 목포시가 직접 운영하고, 3개 권역은 입찰을 거쳐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할 방침입니다. 최근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영버스 위탁사업 설명회'를 가진 목포시는 입찰공고와 평가 등을 거쳐 10월에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4
    2024-08-06
  • 목포시 시내버스 인수인계 계약 관련 정확한 정보 시민에게 알려요
    전남 목포시가 시의회에서 최종 가결된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등 시내버스 현안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내버스 운행과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인수인계 계약을 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계약서는 총 16개의 조항으로 이뤄졌으며, 노선권, 공영버스 및 CNG충전소 양도양수, 차고지와 정비소 등의 운영 인프라 임대, 근로자 고용 안정, 대표이사 개인의 사회 환원, 시내버스 비상 운영 연장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포
    2024-04-01
  • 목포 시내버스 노선권 210억 원 인수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전남 목포 시내버스 노선권 인수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내버스 업체로부터 노선권을 210억 원에 사들이는 것을 골자로 한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수정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동의안은 1월 한 차례 부결된 뒤 목포시가 의회가 추천한 법률자문가 등으로 재협상단을 구성해 추가 논의한 결과가 반영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노선권 평균 감정평가액 210억 원에 대해 4월 30일까지 계약서를 체결하고 중고버스 등의 개별 세부계약서 체결,
    2024-03-22
  • 목포 시내버스 인수인계 사측과 추가 협의...수정 계약안 마련
    목포시가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수정 계약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수정계약안은 지난 1월 시내버스 인수인계 계약 동의안을 시의회가 부결함에 따라 목포시가 협상단을 새로 꾸려 마련했습니다. 시의회는 당시 노선권 인수 감정평가 금액 210억 원이 시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관련 계약안을 의결하지 않았습니다. 법률전문가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협상단은 기존 계약안의 조항별 세부 사항과 노선권 감정평가 관련 규정의 적법성, 감정평가 금액 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사측이 시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만들어진 결과
    2024-03-16
  • 노선권 추가 협상 시민 정서 반영에 달렸다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 노선권 계약 동의안이 목포시의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목포시가 노선 개편안을 확정하고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협상단을 새로 꾸려 사업자와 추가 협의에 나섰는데, 의회 제출시한인 오는 27일까지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시가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 사업자로부터 협조를 구한 시한은 6월말일. 목포시가 노선권 인수인계 평가액으로 책정한 210억원을 사업자가 수용하기로 하면서 얻어낸 시간입니다. 그런데 노선권 계약 동의안이 의
    2024-02-18
  •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26일 시범 운행
    전남 목포시가 개편 노선과 배차 간격등을 담은 시내버스 운행계통 안을 확정하고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노선의 중복도 개선 및 굴곡 노선의 직선화로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안을 마련하고, 26일 시범운행을 시작해 3월 4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현재 14개인 시내버스 노선은 8개 노선으로 효율화해 간선 3개, 지선 2개, 순환 3개로 확정하고 시계외와 낭만버스는 일부 구간만 조정·운행합니다. 주요 거주지역과 간선도로를 10분 배차간격으로 연결하고, 지선과
    2024-02-08
  •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 6개월 연장
    목포시의 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됩니다. 목포 태원여객, 유진운수 이한철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와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노선 전면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내년 6월 말까지 현재의 비상경영체제 연장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노선 반납 보상금 210억 원으로 임직원 퇴직금 143억 원과 은행 부채 73억 원을 상환하고 사업자 모집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 #6개월연장 #태원여객 #유진운수
    2023-12-20
  •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올 연말까지로 예정됐던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가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목포 시내버스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회장은 오늘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시와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노선 전면 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내년 6월까지 현재와 같은 형태의 비상 경영체제 연장과 신규사업자 모집, 인수인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회사에서 예상한 금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하루빨리 시내버스 사업을 목포시에 안전하게 양도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 노선권에
    2023-12-19
  •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시민대책위 공영제 로드맵 요구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시민대책위원회가 목포시에 공영제 로드맵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어제(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과 조례제정, 공기업 설립등을 주문하고, 없어진 노선에 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마을버스등 대체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시민대책위 #공기업설립 #공영제로드맵
    2023-12-15
  • 목포시, 시계 외 노선 관련 영암·무안군 손실 분담금 협의 추진
    전라남도 목포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외 운행 노선 협의에 나서는 등 시내버스 안정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6월 시내버스를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영암군과 무안군에 시 경계를 벗어나는 시계 외 노선 협의를 요청했으며, 이번 달 8일과 9일 영암군, 무안군과 시계 외 노선 손실 분담금 부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목포시가 노선 개편 용역 결과인 영암·무안 시계 외 운행 노선의 손실에 대해 경제적 논리가
    2023-11-29
  • 목포시내버스 두달 뒤 다 바뀐다..
    【 앵커멘트 】 지난 7월부터 시내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가 공론화위원회와 시민참여단을 통해 운영체계 개선방안 마련에 머리를 짜내고있습니다. 두 달 뒤면 전혀 새로운 운영 방식과 노선 체계가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히자만, 어떤 안이 나오더라도 시행 초기 혼선과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존 사업자가 시내버스 운영에서 손을 뗀 것은 지난 7월 1일. 그날부터 목포시가 비상경영관리단을 꾸려 시내버스 운행과 재정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3개월 넘게 운영 결과 수입과 지출
    2023-10-28
  • 목포 시내버스 시민 공론화위원회...열띤 토론 속 순항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가 열띤 토론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 시내버스 노선개편, 운영체계 확립 등 의제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사전워크숍을 거쳐 지난 9월 7일 출범 이후 3차례의 회의를 가지며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먼저 공론화 운영 추진계획, 시민참여단 구성 모집, 시민설문조사 계획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노선체계 개편△경쟁과 균형이 있는 운영체계 확립 △정책 추진의 법적 권리 확보를
    2023-10-04
  •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개설
    전남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목포시는 합리적인 시내버스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하고, 권역별 순회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에 대한 추가 후속조치로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장거리·장시간 노선, 낮은 운행 효율성, 낮은 수익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교통카드·민원 데이터 분석, 현행 노선 실사
    2023-07-26
  • 65일 만에 목포시내버스 정상운행..불안한 재시동
    【 앵커멘트 】 두 달 넘게 멈춰섰던 목포시내버스가 내일(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운행 정상화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목포시와 버스회사 간의 해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 차고지가 차량 정비과 내부 세차 등 운행 준비로 분주합니다. 문을 닫았던 가스 충전소도 버스들이 줄지어 연료 충전에 나섭니다. 멈춰섰던 목포시내버스가 운행을 재개합니다. 지난해 10월 노조파업에 이어 연료비 체납으로 인해 12월 12일 운행중단 이후 65일만 입니다. 태원ㆍ유
    2023-02-13
  •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11일째..주말도 비상 수송차량 확대
    시내버스 운행 중단 11일째 맞고 있는 목포시가 주말과 휴일에 비상 수송차량을 확대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시내 주요 11개 노선의 비상 소송차량을 평일과 동일한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자세한 운행시간표를 시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 가능토록 했습니다. 가스 연료비 23억 원 미납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되면서 태원, 유진 시내버스 150여 대가 지난 12일부터 멈췄섰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 달가량 운행이 중단됐던 목포 시내버스가 가스 연료비 체납으로 또 멈
    2022-12-22
  •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 중단..연료비 체납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가 또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멈췄다 운행을 재개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연료비를 연체한 탓인데, 목포시 등은 비상수송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 58개 노선 150여 대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노조 파업이 끝나, 지난달 16일 운행을 재개한 지 26일 만입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 인터뷰 : 박문숙 / 목포시 죽교동 - "차가 빨리빨리 와줘야 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못 오는 것이 집에서 더 일찍 나오게 되고 어떻게
    2022-12-12
  • '연료비 체납'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중단
    목포시내버스가 연료비 체납으로 운행이 정상화된 지 26일 만에 또다시 멈춰 설 상황에 놓이면서 목포시가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도시가스 회사는 10일 오후 5시부터 시내버스 연료를 공급하는 ㈜CNG충전소에 가스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내버스의 연료인 CNG가스는 목포도시가스에서 ㈜그린CNG 충전소에 LP가스를 공급하면 ㈜그린CNG 충전소에서 압축해 시내버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NG 충전소와 목포시내버스 회사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나 버스회사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면서 현재 가
    2022-12-09
  • 박홍률 목포시장, 시내버스 회사에 특단 경영개선 촉구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시내버스 파업 29일 만에 전날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 태원여객·유진운수에 대해 특단의 경영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7일) 입장문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파업 조기 철회를 위해 합의서에 서명했다"면서 "목포시는 버스 노동자의 생존권을 배려했고, 노조도 본인들의 요구안을 50% 양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조 측이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다른 시처럼 만근일수 조정에 따른 임금보전기간을 1년으로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6개월 분으로 줄여 재정부담을
    2022-11-17
  • "목포시내버스 파업에 굴복한 박홍률 시장 규탄"
    목포시민단체들이 목포시내버스 파업에 굴복한 박홍률 목포시장을 규탄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시내버스 개선을 위해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 왔는데, 박홍률 시장이 밀실에서 사측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퍼주기식 예상지원과 불투명한 회계감사 등을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버스회사는 경영권을 포기하고 목포시는 공공성 강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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