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유효슈팅 0', '사상 최초 개최국 개막패'..망신 당한 카타르
대규모 귀화 정책도, 수 년간 연령대별로 맞춰 온 손발도, 수 개월에 걸친 월드컵 대비 합숙 훈련도 모두 무용지물이었습니다.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개막전 첫 무대에서 졸전 끝에 0-2로 패배하며 망신을 당했습니다. 카타르는 21일(한국시각) 에콰도르를 상대로 치른 개막전에서 90분 내내 유효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0-2로 졌습니다. 전반 16분 에콰도르의 발렌시아에게 PK골을 내준 카타르는 전반 31분 또다시 발렌시아에게 헤더골을 내줬습니다. 카타르는 0-2로 뒤진 상태에서도 에콰도르에 중원을 장악당하며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