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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해 줘서 고마워요~" 천연기념물 '칡부엉이' 자연 품으로
    아파트 발코니 난간과 창틀 사이에 낀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 칡부엉이가 구조 후 치료를 마친 뒤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칡부엉이가 유리창 충돌 후 발코니 난간과 창틀 사이에 끼어있다는 집주인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구조 당시 이 칡부엉이는 비좁은 틈에서 꼼짝 못 하는 상태였으며, 좁은 공간에서의 구조 과정에서 좌우 날개 균형이 맞지 않아 구조센터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센터는 방사선 촬영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이나 깃 손상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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