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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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14일 탄핵안 표결 참여.."당의 큰 패착 공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표결 참여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배 의원은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표결 불참과 관련해선, "당의 큰 패착이라고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여당 내에서 '표결 보이콧'에 부담을 느끼는 기류가 형성되면서 오는 14일 두 번째로 치러지는 탄핵안 표결에 얼마나 많은 이탈 표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2024-12-10
  • 돌멩이로 배현진 습격한 남중생..재판받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3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특수 상해 혐의를 받는 15살 A군을 불구속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방법, 피해 정도, 피의자의 연령, 상태, 피해자의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군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멩이로 15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배 의원은 병원으로 곧장 이송됐으며, 3주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
    2024-09-13
  • 배현진, 이철규 저격 "김건희-한동훈 문자 유출, 누구인가 했더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고받은 '문자'를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한 전 위원장이 주고받은 문자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친윤'의 핵심인 이철규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배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김 여사가 지난 1월 한 후보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이 의원이 친윤 핵심 의원들에게 알렸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영부인의 문자를 유출해 전당대회판에서 당과 대통령실을
    2024-07-09
  • 김정숙 여사 명예훼손 고소 "인내해야 할 사안..'강 대 강' 대결 '눈살'"[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정숙 여사가 인도 방문 셀프 초청 등을 놓고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고소한 데 대해 "강 대 강 대결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전직 대통령 영부인이 현직 의원을 붙잡고 고소 고발로 맞서는 게 맞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배현진 의원이 정치 공세를 벌이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그래서 비판도 많이 받고 최근에는 야구장 시구하러 갔다 야유를 받기도 하고 그런 것"이라고
    2024-06-18
  • 성일종 "김정숙 고소, 배현진 땡큐..판 깔아 스타 만들어줘, 무례는 무슨"[여의도초대석]
    김정숙 여사가 기내식 밥값 논란 등을 제기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민주당 같으면 그런 의문 제기 안 하겠냐"며 '번지수를 잘못짚은 것'이라는 취지로 비꼬았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1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배현진 의원은 정부에 자료 요구를 해서 그 자료를 받은 것"이라며 "(욕하려면) 정부를 욕해야지요. 왜 배현진 의원을 욕하나요. 그리고 왜 그분을 고소를 하나요"라고 반문하며 냉소했습니다. "의원으로서 자료 받아서 '아니 타지마할 관광
    2024-06-18
  • 김정숙 여사,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혐의' 배현진 의원 고소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자신의 인도 방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7일 언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김 여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3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김 여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할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 3천여만 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2024-06-17
  • 프로야구 시구 나선 배현진 "기아팬들 즐거우셨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일부 팬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을을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배 의원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고,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나왔습니다. 배 의원은 자신의 SNS에 "14년 만의 두산 시구, 포심 패스트볼 도전했는데 예전만큼은 어렵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작년에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우리 잠실 명
    2024-06-10
  • "우린 약혼한 관계" 배현진 의원 스토킹 혐의 50대 '구속기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스토킹 한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9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최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 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
    2024-04-22
  • 중학생에게 피습 당한 배현진 퇴원…"누구에게도 이런 사건 일어나선 안돼"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습격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27일 "이런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배 의원은 피습 사건 사흘째인 이날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올린 페이스북을 통해 "상상도 못 했던 사건의 직접 피해자가 되고 보니 이런 끔찍한 일이 국민 누구나가 너무나 무력하게 당할 수도 있는 치명적 위협이라는 걸 실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일로 걱정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건 당시 '이러다가 죽겠구나' 하는 공포까지 느꼈지만, 지금은 많은
    2024-01-27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주변인들 "평소 문제있어" 주장 잇따라
    서울 강남구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특수폭행한 A군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학생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A군의 행실을 폭로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자신을 대치동 소재의 한 중학교 전교부회장이라고 밝힌 B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해 학생은 평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평소에도 일반 학생들을 스토킹 (하고), 콩알탄을 던지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절대로 이 친구 하나 때문에 D중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스토리를 올렸고, 기자님들은 여기에 질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적었
    2024-01-26
  • "나 촉법소년인데?"..배현진에 둔기 휘두른 중학생이 꺼낸 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둔기로 내리친 중학생이 자신은 '촉법소년'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25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배 의원을 17차례에 걸쳐 둔기로 내리친 A군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사건 현장에서 배 의원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군은 배 의원에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라고 두 차례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A군은 자신의 나이가 15살이라고 주장하며, 스스로 '촉법소년'이라고 얘기를 했다고 배 의원실은 전했습니다.
    2024-01-26
  • 경찰,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응급 입원 조치
    서울 강남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입원 조처됐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습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 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1-26
  • "배현진 두피 1㎝ 찢어져..안정 취하는 상태"
    둔기로 공격당해 서울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두피가 찢어져 봉합 처치를 받은 뒤 입원해 안정을 취하는 상태라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주치의인 박석규 신경외과 교수는 25일 오후 병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 의원이) 응급실에 왔을 때 의식은 명료한 상태였고 두피에서 출혈이 있었다"며 "많이 놀랐는지 불안해 보였는데 현재는 병실에서 안정하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배 의원이 머리 뒷부분에 1㎝ 정도 손상을 입었고 후두부가 약간 부어 있는 상태였다면서 CT 촬영을 하고 스테이플러로 상처를 두 번 봉
    2024-01-25
  • 배현진 피습에 여·야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한 목소리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배 의원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순천향대병원을 찾아 취재진에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서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이 사안의 진상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밝혀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막연한 추측이나 분노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두 배 의원의 쾌유를 빌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024-01-25
  • 배현진 의원, 강남서 괴한 피습..병원 이송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배 의원을 향해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배 의원은 머리를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배 의원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라고 물으며 접근한 뒤, 성인 주먹 크기의 돌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둔기를 휘두른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강남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2024-01-25
  • 배현진, 나경원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1등+1등 크로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배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 전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1등+1등 크로스'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당무감사 결과, 현역 의원 중에는 배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중에선 나 전 의원이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배현진 #나경원 #국민의힘
    2024-01-19
  • 국민의힘 친윤 당직 인사에 "이준석계 학살, 공천 배제 예고편"[백운기의 시사1번지]
    '친윤'(윤석열 대통령) 중심의 국민의힘 당직 인선이 이준석계 공천 배제를 예고한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3일) 당 사무총장에 이철규 의원,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에 각각 배현진, 박성민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강대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친윤' 인사들이 지도부에 이어 당직까지 장악하면서 친윤 일색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기현 대표는 용산의 오더대로, 하명대로 당을 운영할 수밖에 없다. 이번 인사에서 적나라
    2023-03-13
  • 이재명 “불가피” vs 박용진 “사당화”..당헌 80조 개정 누구 말이 맞나[여의도초대석]
    - 손금주 변호사 “무죄 추정 원칙 위배..기존에도 당헌 80조 개정 문제제기 있어” - “직무정지 불가역적 아냐, 윤리심판원 심사 통해 취소 가능..당 혼란은 불가피” - “검찰이 당대표 직무정지 타당한지 고민해야..‘이재명 방탄용’ 극복 논리 필요” - “배현진, 사퇴하고 투표?..이준석 가처분, ‘대표 지위 보전’ 필요성 핵심 쟁점”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
    2022-08-09
  • 이준석, 배현진 향해 "사퇴선언한 분이 표결..탐욕 계속"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전국위 소집 안건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 종료 직후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합니다'라고 7월 29일에 육성으로 말한 분이 표결 정족수가 부족하다고 8월 2일에 표결을 하는 군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물론 <반지의 제왕>에도 엔데드가 나온다. 절대반지를 향한 그들의 탐욕은 계속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배현진·윤
    2022-08-02
  •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론 분출..요건 해석 '분분'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의 원톱 체제가 흔들리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분출하고 있지만 요건에 대해선 해석이 분분합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규정된 비대위 전환 요건은 '당 대표의 궐위'와 '최고위원회의 기능 상실'입니다. 국민의힘이 비대위로 지도체제를 바꾸려면 최고위원 사퇴 등을 통한 당 지도부 해체로 인해 최고위의 의결 기능이 무력화돼야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최고위원 몇명이 사퇴해야 당 지도부가 해체·붕괴 됐다고 보는지에 대해선 당내에서도 해석이 엇갈립니다. 우선 재적인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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