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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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도 먹고 과육도 먹는 백향과를 아시나요?”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패션프루트’라고 불리는 백향과를 생과나 청으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재배 농가와 농산업체에서 쉽게 제조해 유통할 수 있고, 씨와 과육이 골고루 섞여 다양한 용도로 먹기에 편리한 백향과청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기준 국내 백향과 재배면적은 36.5헥타르에 이릅니다. 하지만, 농가나 소규모 농산업체가 백향과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버무린 설탕이 다 녹는 데까지 최소 2주가 필요해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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