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레질 할 필요 없어요..벼농사 참 편해졌네!"
벼농사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농민들에게 가장 힘든 작업이었던 '써레질'을 전혀 하지 않고 모내기를 하는 신기술이 개발돼 농민들에게 보급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8일 전남 나주에서 한국농촌지도자·한국쌀전업농·한국들녘경영체 전남연합회 농업인, 농협 관계자, 시·군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써레질 이앙 및 직파 신기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벼 무써레질 모내기 신기술은 논갈이와 로터리작업을 동시에 실행해 레이저균평기로 정밀한 평탄작업을 한 후 물을 넣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