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여론조사서 'BTS 대체복무 찬성' 61%
방탄소년단(BTS) 등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에 대해 국민 60%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에 대해 응답자의 60.9%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는 34.3%로 나타났습니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하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 398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