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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모친상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의 속가 모친 이오순 여사가 31일 새벽 2시 44분 별세했습니다. 향년 91세. 빈소는 경기도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에 마련됐습니다. 11월 1일에는 빈소가 VIP2호실에서 VIP1호실로 변경됩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상영, 김윤영, 덕문스님, 며느리 정미자, 최유림, 딸 김소영, 사위 이제경 씨가 있습니다. 입관식은 11월 1일 오후 2시, 발인은 11월 2일 오전 8시에 거행되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입니다. ▲이오순 씨 별세, 덕문스님 모친상=31일 오전,
    2024-10-31
  • ㈜서산 염홍섭 회장, 96세 일기로 별세
    ㈜서산 염홍섭 회장이 13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염 회장은 1974년 ㈜서산콘크리트를 창업한 이후 50년 동안 ㈜성암, ㈜성암아스콘 등 우량 계열사를 세워 경영해 왔습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로부터 창업경영자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역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조선대에서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염 회장은 지난해 7월 조선대학교총동창회관 건립 기금 10억 원을 쾌척하고, 2014년엔 전남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염 회장의 빈소는 조선대학교병
    2024-10-14
  • 서양원 전 매일경제신문 대표 별세…향년 59세
    매일경제신문 제25대 편집국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고문이 향년 59세로 20일 별세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양원 고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1965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 살레시오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국제부장·금융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을 거쳐 2016~2018년 편집국장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이사·상무이사&mi
    2024-05-20
  • 재난재해 알림톡으로 부고 공지...사고 친 김해시 "실수"
    경남 김해시가 재난재해 등에 활용되는 알림톡을 통해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공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4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지난 21일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으로 전송했습니다. 해당 부고에는 빈소와 발인 일자, 연락처가 기재돼 있고 조의금을 보낼 계좌번호도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메시지는 유관기관 등을 포함한 시민 1100여 명에게 전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림톡은 김해시가 재난재해 상황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뒤늦게 알림톡 오발송 사실을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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