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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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일본과 어떤 접촉도 거부..우리 관심사 아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측과의 그 어떤 접촉도,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며 향후 일본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담화에서 "일본은 역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조일(북일)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저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 무슨 핵·미사일 현안이라는 표현을 꺼내 들며 우리의 정당방위에 속하는 주권행사를 간섭하고 문제시하려 들었다"
    2024-03-26
  • 윤건영 “윤 대통령 일본 믿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정은과 기시다가 조건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게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얄밉고 짜증 나지만 기시다 총리가 외교를 잘하는 것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너무 믿다가 뒤통수 제대로 한번 맞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일본에 대해서 모든 걸 양보했는데 기시다 총리가 대북 대화제의를 한 것 아니냐"며 "우선 사전에 우리 대통령실에 통지했는지도 의문인데, 아마 안 했을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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