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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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송곳빵꾸다..' 통행 방해 차량 타이어 찌른 60대 구속
    불법 주차나 통행을 방해하는 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골라 경고한 뒤, 송곳으로 타이어에 구멍을 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20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4월 남구 지역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4대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좁은 도로나 곡선 구간에 주차돼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자신을 '송곳빵꾸'라고 지칭하면서 전면 유리에 '통행방해 차량은 구멍 낼 것이다'는 취지로 글을 쓴 경고문을 붙였습니다. A씨는
    2024-05-20
  • 주차된 17톤 화물차에 승용차 추돌..3명 사망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에서 승용차한 대가 주차된 17톤 화물차량을 들이 받아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3명은 모두 외국인들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운전자는 불법체류 신분에다가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소방대원들이 차 문 사이에 장비를 넣고 틈을 벌립니다 여러 번 움직이더니 문 한 쪽을 잡고 뜯어냅니다. 오늘(31일) 새벽 1시 2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17톤 화물차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튀르키예 국적
    2023-08-31
  • 외교차량, 장애인 구역에 불법주차 '말썽'
    주한외교공관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울 중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남색 번호판에 '외교'라는 두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벤츠e클래스 주한외교공관 차량이 수 시간 동안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 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레지던스는 일반 호텔과 달리 객실에 취사시설이 구비돼 외교관들이나 외국계 기업 임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한 외교차량의 교통법규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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