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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대한..전국 눈비, 광주·전남 5~20mm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이지만, 20일 토요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있습니다. 20일까지 △제주도 30~80㎜ △강원 10~50㎜ △경북 5~30㎜ △경남 5~20㎜ △충북·울릉도·독도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예상적설량은 △ 강원 산지 10~30㎝ △경북 1~3㎝ △충북
    2024-01-20
  • [날씨]전국에 눈 또는 비…광주·전남 5~30㎜ 비 예상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충청과 호남은 오후에, 영남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60㎜,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광주·전남 5~30㎜, 그 밖의 지역 5~10㎜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 강원중·북부동해안 2~7㎝, 경기와 서울 등 1~3㎝입니다. 쌓인 눈과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출·퇴근길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이
    2024-01-18
  •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5~20mm
    오늘(1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광주 1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13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2024-01-17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눈..아침 최저 -7~4도
    수요일인 1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충남권과 전북부터 시작돼 오후와 밤에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 5mm 안팎 △강원동해안·산지·울릉도·독도 5~10mm △충청권·전라권·경상권 5~20mm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1~3cm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24-01-17
  • '뜨거운 광주·전남'.."지난해, 역대 가장 더웠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연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1년보다 0.2도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지난해 강수량은 1,863㎜로 역대 4번째로 많았습니다. 5~7월에 강수가 집중됐고, 12월은 평년보다 2배가량 많은 65.2㎜가 내렸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의
    2024-01-16
  • "우산 꼭 챙기세요"..전국 대부분 '비ㆍ눈', 오후 기온 '뚝'
    일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로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과 강원내륙ㆍ산지, 충북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은 오전부터,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엔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ㆍ세종ㆍ충남 5mm 안팎, 광주ㆍ전남, 전북, 대구ㆍ경북 내륙 5mm 미만 등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산지 2∼7㎝, 강원 중·
    2024-01-14
  • 일요일 전국 흐리고 눈·비..빙판길 주의
    일요일인 내일(14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지방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지 2~7cm △강원남부산지 1~5cm △경기 북동부 1c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에서 5mm 안팎, 다른 지역에선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2도 △제주 5도 등 영하 7~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인천 5도, 광주 14도, 대전 10도 등
    2024-01-13
  • 주말 기온 '뚝'..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은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나주와 장성 등 영하 4도를 비롯 광주 영하 2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7~10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모레(14일)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1-12
  • 영하 5도 '쌀쌀' 최대 10㎝ 눈..광주·전남 눈·비
    수요일인 10일 오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cm 내외 △강원 3~8cm(많은 곳 10cm 이상) △충북 3~8cm(많은 곳 10cm 이상) △전북 3~8cm(많은 곳 10cm 이상) △대구·경북·경남 1~5cm △제주도산지 3~8cm 등입니다. 비교적 기온이 높은 곳은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5~10㎜ △강원 영동과 충청권, 대구, 경북 내륙, 경남, 울릉도·독도,
    2024-01-10
  • 밤사이 최대 10cm 눈..광주·전남, 내일 평년보다 '포근'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수요일인 10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이남 지역엔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9일 예보했습니다. 이어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지겠다"며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춘천 영하 2도, 인천 영하 1도, 대구 1도, 부산
    2024-01-09
  • '깜짝 추위' 체감 영하 10도..광주·전남 한낮 평년 웃돌아
    목요일인 4일엔 깜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에서 1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2~5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4~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또한 아침기온 영하 4도에서 1도로 전날보다 4~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은 8~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진 내륙과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
    2024-01-03
  • 전국 눈 또는 비, 광주·전남 빙판길 주의
    수요일인 3일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는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남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전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강수는 고도에 따라 1&
    2024-01-03
  • 전국적으로 눈·비 예보..광주·전남 최대 5cm 눈
    수요일인 3일 최대 10㎝의 폭설이 예고되면서 출근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산지에 5~10㎝, 강원 내륙·산지 1~3c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대구, 경북 남동부에 1㎝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1㎜ 내외, 경상권에 5㎜ 미만, 제주에 5~20㎜의 비도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10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도 이날 오전까지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2024-01-02
  • 전국 흐리고 일부 눈·비...광주·전남, 평년보다 '따뜻'
    화요일인 2일은 오전까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서해안, 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경기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
    2024-01-02
  • 새해 첫 출근길, 수도권 등 눈 소식..한낮 3~11도
    2024년 새해 첫 평일인 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기록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이날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3㎝, 대전·충남 1㎝ 미만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3~11도를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
    2024-01-01
  • 새해 첫날, 맑다가 흐려져..낮기온 4~11도 '평년' 수준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새벽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저녁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와 광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으로 영하 7도에서 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해돋이를 보러 갈 경우엔 두툼한 옷차림이 요구됩니다
    2024-01-01
  • 새해 첫 해돋이 '아침 7시 40분 전후' "기온 뚝, 옷차림 주의"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일 전국 해돋이 예측 시각은 △서울 아침 7시 47분 △강릉 아침 7시 40분 △대전 아침 7시 42분 △광주 아침 7시 41분 △대구 아침 7시 36분 △부산 아침 7시 32분 △제주 아침 7시 38분입니다. 해돋이 행사 참여 시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오는 곳도 있으니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4도 분
    2023-12-31
  • 광주ㆍ전남 내일 5mm 비..해넘이 보기 어려울 듯
    오늘(30일) 광주ㆍ전남은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날인 내일(31일)도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5도, 여수 6도 등 3~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7도, 여수 9도 등 6 ~ 10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3-12-30
  • 광주·전남, 올해 마지막 해넘이 못 본다..새해 해돋이는 '가능'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 광주·전남 지역에서 솟아오르는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내년 1월 1일 새벽 해상에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긴 하나, 내륙에서 해돋이를 보는 데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행히 세밑 한파는 없겠지만, 오는 3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간헐적으로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31일 밤에는 다행히 비가 그치겠
    2023-12-28
  • 美 캘리포니아 1시간 만에 한 달 치비..주택 60채 침수·자동차 추락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한 달 치 평균 강수량에 달하는 비가 1시간 만에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LA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LA 북서쪽에 인접한 벤투라 카운티 내 캐머릴로와 옥스너드 등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옥스너드의 강수량은 2.78인치(71㎜)로, 종전 일일 최대 강수량 기록인 1945년의 0.75인치(19.05㎜)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옥스너드의 12월 한 달간 평균 강수량은 2.56인치(65㎜) 수준입니다. 폭우로 카운티 내 주택 최소 60채가 침수됐습니다. 5시간 동안 접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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