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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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로.." 차량 몰면서 행인에 비비탄 쏜 20대들
    차량을 몰면서 행인들을 향해 비비탄을 쏜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새벽 4시 14분부터 1시간가량 청주 사창동과 오창읍 일대에서 차량을 몰고 다니며 다수의 행인에게 비비탄총을 발사한 혐의입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재미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모두 5건입
    2024-11-09
  • "시끄러워!"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향해 비비탄 쏜 50대
    "시끄럽다"며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비비탄총을 쏜 50대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5단독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11살 B군과 9살 C군 등을 향해 소지하고 있던 비비탄총을 여러 차례 발사해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놀이터에서 떠들면서 놀고 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협박죄 등으로 징역형의 처벌을 받아 집행을
    2024-07-05
  • "나는 밀리터리 매니아" 쇠구슬 탄띠 두르고 모의총기 들었다 입건된 10대
    쇠구슬 2천 개가 든 탄띠를 착용한 채 모의총기를 들고 아파트단지 주변을 배회하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9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새벽 2시 20분쯤 김포시 걸포동 아파트단지 일대를 실제 총기처럼 보이도록 개조한 장난감 총(가스형 비비탄총)을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군은 직경 6mm 쇠구슬 2천여 개가 들어있는 탄띠와 검은색 복면과 군화 등을 착용하고 있었습니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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