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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 관장 "비서가 26억 원 빼돌렸다"..경찰 수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비서가 26억 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 관장의 비서로 일했던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 7,500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입니다. 지난 2020년~2022년 노 관장의 명의를 도용해 은행 계좌를 개설해,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9천만 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도 받습니다. 또 노
    2024-03-05
  • "이 대표가 잘못 책임졌으면"...'법카 유용 의혹' 제보자, 참고인으로 검찰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 조명현 씨가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수원지검 앞에서 취재진에 "이 대표의 부정부패를 고발한 신고인 자격으로 나왔다"며 "이 대표가 책임을 다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 또한 상부 지시에 의해 행했지만 인지하지 못한 제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으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수사가 (신속하게) 안 돼서 권익위에 따로 고발한 것"이라고 덧붙혔습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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