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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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2024 채용 계획은?
    【 앵커멘트 】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채용 규모를 대폭 줄였던 한전 등 주요 기관이 신규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해 구직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채용 설명 부스에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묻는 구직자와 성의 있게 대답을 이어가는 인사 담당자의 표정에는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 인터뷰 : 서민수 / 동신대 4학년 - "지금 4학년이다 보니
    2024-04-25
  • 빛가람 혁신도시 첫 상가 공실률 전수조사..용도변경·업종 다양화 필요
    【 앵커멘트 】 조성 초기부터 지적돼 온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 공실 문제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나주시가 나주시가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첫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공실률이 그동안의 추정치보단 낮았지만, 심각한 수준의 공실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업종 편중도 두드러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과 오피스텔을 제외하고 모두 7천 개실 가까운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실률은 43.4%로 조사됐습니다 3천 개실 넘는 상가가 비어있는 겁
    2023-10-24
  • [자막뉴스] '공실률 70%' 혁신도시 상가 생숙으로 전환한다고 했지만..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상가 밀집지역 양쪽에 임대 문구가 줄줄이 붙어 있습니다. 대로변 상가 역시 절반 가량이 비어 있습니다.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지난 2013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업시설을 대거 늘리면서 비롯됐습니다. 여기에 3만 9천 명대에 정체돼 있는 혁신도시 인구 문제와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며 공실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공공기관 입주 초기의 1/3 수준까지 떨어졌어도 임차인을 찾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싱크 : 빛가람 혁신도시 공인중개
    2023-07-23
  • 혁신도시 공공기관 올해도 채용 줄인다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30%까지 늘었지만, 채용 인원 자체가 줄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은 여전한데요. 여기에 정부까지 나서 공공부문 정원을 대폭 줄이기로 하면서 취업문이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취업준비생들 상당수는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여전히 좋은 일자리를 찾기가 힘든데다 지역인재 채용 비율도 지난해부터 30%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지현 / 공기업 취업준비생 - "저 말고도 저희 학과나 학교에서도 공기업을 노리는
    2023-02-23
  • 혁신도시 인구 4만 문턱에서 첫 감소..정주여건 개선 지지부진
    【 앵커멘트 】 5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인구가 4만 명 문턱에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교육과 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이 답보 상태에 머물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광주 등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단 두 곳뿐인 중학교는 과밀 문제로 올해부터 학급 수를 늘려 운영하는 미봉책을 내놨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밀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자녀 교육 문제로 혁신도시를 떠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봉
    2023-01-29
  • 혁신도시 8년..목표인구 80%도 안 돼
    【 앵커멘트 】 지난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가 3만 9천 명을 넘겼습니다. 8년이 지났지만, 목표로 했던 인구 수에 80%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공공기관 첫 개청으로 막을 올린 빛가람혁신도시. 광주·전남 상생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인구 증가세는 저조 합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의 인구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만 9천여 명. 계획인구 달성율로 보면 80%가 채 되지 않습니다 부산과 전북, 울산과 제주의 혁신도시들이
    2022-10-10
  • 김영록 지사, IB교육과정 도입 제안..전남교육청 검토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 IB 교육 과정 도입 방안을 전남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국제학교 설립은 절차가 까다로워 과도기적으로 도입하자는 건데, 전남교육청이 검토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8월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 IB교육과정을 도입해 보자고 김대중 전남교육감에게 제안했습니다. 목표로 삼은 국제학교 설립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라 과도기적으로 추진해 보자는 겁니다. ▶ 인터뷰(☎) : 전남도청 관계자 (음성변조) - "교육부가 들어주기가 쉽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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