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개인정보 해킹범은 중학생들…"호기심·과시욕에 범행"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를 대량으로 유출한 해킹범들이 10대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학생이던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설공단의 따릉이 서버에 침입해 가입자 대부분인 약 462만 건의 계정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출 개인정보는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계정 주소, 주소지,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입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