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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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15일 오후 제주 인근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됐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6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2대현호의 60대 선장 A씨 시신을 인양해 119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사고 해역에서 약 5.5㎞ 떨어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항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성산 선적 2대현호는 전날 오후 3시 3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항 약 2.8㎞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A씨는 실종됐으며, 선원 3명은 전복된
    2024-11-16
  •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의 발목을 걸어 넘어뜨린 선배가 성인이 되어 소년보호처분이 아닌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19살 A군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군은 만 14살이었던 지난 2020년 1월 중학교 축구부 생활관 거실에서 후배 13살 B군과 장난을 치다가 발목을 걸어 넘어뜨려 척추뼈 중 하나인 축추에 치료 일수 미상의 폐쇄성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군 측은 법정에서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넘어진 것일
    2024-11-16
  •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자신이 관리하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5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송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반성하고 증거가 수집된 점, 범행의 경위와 정도, 가족 관계, 초범인 점 등에 비춰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
    2024-11-15
  •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 앵커멘트 】 지난 6월 말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었죠? 그런데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교육당국의 안이한 조치 탓인데,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월 말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A군은 흉기를 들고 교무실을 찾아가 한 교사를 위협했습니다. 앞서 수 차례 문제를 일으켰지만 별 조치 없이 넘어갔고 '흉기난동' 사건 이후에야 A군은 특수교육대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교내
    2024-11-15
  •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법원의 판결에 이 대표는 수긍하기 어렵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사법부의 조속한 항소심 재판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1심 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장동 실무자인 고 김문기 처장을 모른다는 발언과 백현동 용지 변경에 국토부의 압력이 있었다는 발언을 허위사실 공표로
    2024-11-15
  • [단독]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 앵커멘트 】 전남 여수의 한 산업 용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발암물질인 폐아스콘이 섞인 순환골재가 무더기로 사용된 사실이 K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은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불가피했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융복합물류단지' 조성 공사 현장입니다. 재활용 모래와 자갈인 순환골재를 투입해 지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순환골재만 사용되어야 할 공사 현장에 검은색 자갈이 널려 있습니다. 매립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된 1급 발암물질,
    2024-11-15
  • [영상]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태권도 대회 결승전에서 패한 8살 딸의 뺨을 때리는 아버지의 영상이 공개돼 전세계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버지가 결승에서 패한 8살 태권도 스타인 딸의 얼굴을 때린 뒤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X(옛 트위터) 영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유럽 어린이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코소보 대표로 출전한 8살 발리나 페티우는 결승에서 세르비아 선수에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문제가 된 건 발리나의 아버지의 행동이었습
    2024-11-15
  •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여당은 "사필귀정"을, 민주당은 "정치탄압"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날 재판부의 판단에 대해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도 법에 따른 판단을 한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고 사죄하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지키겠다"면서, "어제 민주
    2024-11-15
  •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트레일러 적재함에 실려있던 파이프와 1t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아침 6시 10분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한 국도에서 1t 트럭이 후진하는 트레일러 차량 적재함에 튀어나온 시추용 파이프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70대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하수 관정공사 현장에 시추용 파이프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 인근 주유소 공터에서 후진하던
    2024-11-15
  •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 씨가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협박들 당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김 씨가 해당 BJ에게 갈취당한 금품만 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협박의 근거는 BJ와 김 씨의 사적 대화 녹음 파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는 "김 씨는 명백한 피해자"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해당 BJ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0년 9
    2024-11-15
  •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무면허로 대포 차량을 운전한 외국인 3명이 추적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30대 A씨와 40대 B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 광주 북구 임동에서 무면허로 대포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이들은 경찰의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차량 번호를 조회한 결과 도난 신고된 차량으로 대포차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날 저녁 6시 50분쯤 경기 광주에서 A씨 일당을 검거했습
    2024-11-15
  •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5일 선고 직후 법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다"며 "그리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서 판단해보시면 충분히 결론에 이르실 수 있을 것"이
    2024-11-15
  •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선거법 위반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같은 형량이 대법원까지 유지될 경우 이 대표는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15일 오후 2시 반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가 '김문기 몰랐다'라고 한 발언은 허위사실은 맞지만 허위사실 공표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서는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2024-11-15
  •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김가네' 오너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가 직원 성폭행과 횡령 혐의를 받는 부친 김용만 전 대표이사를 해임했습니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15일 김가네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부친)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이며, 당사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당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브랜드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전 대표의 부정한 행위로 피해 직원에게 큰 상처를 줬고, 가맹점주와 임
    2024-11-15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에 앞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는 15일 오후 2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현장에는 민주당 의원들과 수많은 당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지키며 이 대표의 무죄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4개 재판 중 첫 선고를 앞둔 심경, 재판 지연 논란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말 없이 간단한 인사만 남긴 채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오후 2시 반부터 이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에 들어갔습니다. 선고 결과는 1시
    2024-11-15
  •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교사들이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교육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1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달 광주 북구의 한 공립고등학교 국어 정교사 A씨가 수업 배제됐습니다. A씨는 SNS를 통해 제자에게 사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성고충심의원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사건 조사를 마무리 짓고, 징계 수위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2024-11-15
  • "왜 반말"..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초등학생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폭행과 특수감금 혐의로 고교생 17살 A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전날 밤 9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분리수거장에서 초등생 11살 B양을 1시간 반가량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B양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버지가 곧바로 112에 신고하면서, A군 무리는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B양이 나이를 속이고 반말을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2024-11-15
  •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충북 영동의 한 농막 옆에서 50대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남성이 교제하다가 헤어진 여성을 찾아가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한 사건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농막 옆에서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B씨의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당일 오전 8시 50분쯤 A씨가 차량을 몰고 B씨가 거주하는 농막을 찾았고,
    2024-11-15
  •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살인죄 집행유예 기간에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교제 중인 남성을 길거리에서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40대 여성 A씨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25년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A씨가 살해의 고의가 없었고 피해자 사망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동종범죄 경력을 토대로 살인 고의성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2014년)에도 살인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
    2024-11-15
  •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말다툼을 하다가 처남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원에서 40대 B씨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A씨의 처남으로 이 둘은 말다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A씨는 가족 문제 등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처남 B씨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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