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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명 숨진 해운대 벤츠 돌진사고..70대 운전자, 가속 페달 밟았다
    2명이 숨진 해운대 벤츠 돌진 사고는 70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70대 운전자 A씨의 벤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결과, 가속·제동 페달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제동 불능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인 결함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부연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12일 오후 1시 12분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중 인도 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A씨
    2024-11-13
  • 발리행 대한항공 여객기 2편 회항..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때문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2편이 회항했습니다. 현지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의 영향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과 5시 40분 각각 인천에서 출발한 발리행 KE633(153명 탑승)·KE629편(240명 탑승)이 전날 밤 9시 30분쯤 필리핀 부근에서 한국으로 기수를 돌렸습니다. 이들 비행기는 이날 새벽 1시 반쯤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 레오토비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에 따른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영향이 예
    2024-11-13
  • 15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 해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15일 예정된 이 대표의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합의34부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관련되는 법익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 선고 촬영·중계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은 이 대표의 선고 공판 생중계를 주장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서울중앙지법에 생중계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2024-11-13
  • 처음 본 10대 형제에 다짜고짜 "보육원 안 갈래?"..납치미수 무죄
    술에 취해 10대 형제를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과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3일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3월, 회사원 49살 A씨는 인천의 한 분식집 앞에서 처음 본 14살 B군과 동생 12살 C군에게 "이름이 뭐냐", "어디서 왔느냐"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A씨의 갑작스러운 접근과 취한 상태에서의 질문에 형제는 불안감을 느꼈지만 "너희들 부모는 어디에 있느냐", "보육원에 가지 않겠느냐"는 A씨의 질문은 이어졌습니다. 이에 형 B군이 "그만하시라"며 제지했지만 A씨는 B군에게 "어디 어
    2024-11-13
  • '5살 매트 사망' 태권도장 CCTV 복원하니.."140차례 학대"
    지난 7월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관장이 해당 아동을 140차례나 학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경찰은 5살 아동 사망 사건이 벌어졌던 태권도장의 CCTV 복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원 영상에는 30대 관장 A씨가 숨진 5살 아동 B군의 머리를 세게 두드리거나 볼을 심하게 꼬집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또 A씨가 갑자기 얼굴을 밀치자 B군이 넘어질 듯 뒤로 밀리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5월부터 사건 직전까지 두 달간 최소 140차례에 걸쳐 B군을
    2024-11-13
  • 7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30대 이미경 씨.."하늘에선 행복하길"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찾지 못한 30대 여성이 7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에서 37살 이미정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폐와 간, 좌우 신장, 좌우 안구 등을 기증했습니다. 지난 7월 이 씨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가족들은 이 씨가 어디선가 계속 살아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유족들은 이 씨에 대해 매우 밝고 활발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2024-11-13
  • 영광서 태양광 설비 화재..5억 6천만 원 피해
    전남의 한 태양광 발전 설비에 불이 나 수억 원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오후 3시 반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1개 동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억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50분 만인 밤 8시 20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13
  • "김건희 여사가 500만 원 돈봉투 건넸다"..명태균 "교통비 받아"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현금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교통비' 정도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대가성'과 관련해선 부인했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로부터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500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 씨는 주변에도 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금일봉 명목으로 50
    2024-11-13
  • '재워줬더니 돌변' 필리핀서 강도 행각 한국인들 검거
    필리핀에서 묵을 곳을 마련해 준 한국인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20대 한국인 A씨와 B씨를 2명을 강도·강요 등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인 C씨로부터 14만 필리핀 페소(약 336만 원)와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A씨를 자신의 아파트에서 머물게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피해자 몰래 공범 B씨를 불러들인 뒤 함께 피해자를 폭행하
    2024-11-12
  • 中에어쇼에서 시민들에 차량 돌진..35명 사망·43명 부상
    제15회 중국 국제에어쇼가 열린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주하이시 공안국은 12일 "11일 오후 7시 48분(현지시간)께 주하이시 체육센터 안에서 중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며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경찰은 사건 당시 운전자 62살 남성 판 모 씨가 몰던 소형 오프로드 차량이 체육센터로 돌진해 센터 내 도로에서 운동 중이던 시민들을 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전자 판 씨는 이후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경찰은 운전자
    2024-11-12
  • 쌀값 하락 '비상..수확기 불법행위 집중 단속
    【 앵커멘트 】 찹쌀 도정일자를 속여 판매하려던 광주의 한 유통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쌀값이 10% 넘게 하락하면서 농민들 고통이 큰데요.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값 하락을 부추기는 부정 유통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7일 광주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 단속원이 들이닥치자 제품 포장을 분주히 수정합니다. 찹쌀 도정일자를 3개월 가까이 속여 유통하려다 적발됐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유통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제가 모르고 입력을 (잘못)해버려가지고..고쳐야 되는데 안
    2024-11-12
  • "선거 사진, 범죄에 악용"..광주 기초의원 딥페이크 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이 자신의 얼굴 사진이 불법 합성된 음란물이 담긴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습니다. 선거와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공개한 의원들의 사진이 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3일 한 통의 전자우편을 받은 광주 지역 한 기초의회 A 의원은 첨부된 영상을 열어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진 합성 기술, 이른바 딥페이크 수법으로 자신의 얼굴을 불법 합성한 음란물이었던 겁니다. 전자우편 발신인은 범죄 증거를 갖고 있으니 당장
    2024-11-12
  • 父 공장에 불 질러 보험금 타낸 40대 아들..잡고 보니 현직 경찰 간부
    아버지 공장에 불을 질러 보험금을 타낸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12일 보험 사기 혐의로 40대 현직 경찰 간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2022년 12월 8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부친 소유 마스크 공장에 공범 2명이 불을 지르도록 해 보험금 9억 1,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9월 방화 혐의로 구속된 공범들이 자백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방화 대가로 약 1억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직접 불을 지른 공범 2명
    2024-11-12
  • "다 찔러 죽인다" 동덕여대 시위에 칼부림 예고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X(옛 트위터)에는 흉기 사진과 함께 "이런 시위 저승에서나 해라", "흉기로 찔러 죽인다" 등 칼부림을 예고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편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주년기념관 앞에는 근조화환이 늘어섰고, 캠퍼스 곳곳에 '공학 전환 결사반대'라는 글이 붙었습니다. 본관
    2024-11-12
  • "경찰인 척"..불법 체류자 수갑 채워 강도짓 2심도 징역형
    경찰관 행세를 하며 불법 체류 외국인을 인질 삼아 강도짓을 한 한국인 남성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12일 인질강도·공무원자격사칭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6개월·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35살 A씨와 26살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1일 전남 영암군 한 원룸에서 자신들을 경찰관이라고 속여 불법체류 태국인 C씨를 체포한 것처럼 인질 삼아 C씨 가족에게 석방 대가로 태국 돈 3만 9
    2024-11-12
  • '성추행 누명' 피겨 이해인, 선수 자격 일시 회복
    법원이 대한체육회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에 대한 자격정지 징계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이해인 측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12일 이해인이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한 성적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추행이라 함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행위로서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성인이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애정 행위를 했다는 사정만으로 모두 추행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시했
    2024-11-12
  • 시민단체 "롯데케미칼 사택부지 수익 노린 재개발 중단해야"
    롯데케미칼이 전남 여수 사택에 대해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여수 지역 시민사회가 관련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6개 시민단체는 12일 성명을 내고 "직원 주거복지가 아닌 부동산개발 이익을 위한 롯데케미칼 사택부지 재개발사업에 반대한다"며 여수시의 행정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택 재개발을 원하는 입주기업들은 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층아파트 건설과 일반 분양을 통한 막대한 부동산개발이익을 노린 꼼수"라며 "사택이 위치한
    2024-11-12
  • "또 공무원 노쇼?"..40인분 준비했는데 당일 예약 시간 지나 '취소'
    공무원 노쇼 피해를 입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또 발생한 공무원 40명 노쇼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전북 김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몇 번이나 전화해서 신경 써 달라고 하시길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떡도 찌고, 맛있게 드시라고 뷔페도 준비했다"며 "휴일임에도 팀원 2명이 쉬지도 못하고 4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4시부터 오신다더니 5시 30분이 되도록 연락조차 없어 전화하니 '전화했
    2024-11-12
  • "왜 욕해!" 아내 둔기 살해 80대, 1심 10년→2심 15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둔기로 숨지게 한 8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86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23년 동안 함께 산 배우자를 둔기로 살해해 죄책이 무겁고 용서받지 못한 점, 피해자의 극심한 고통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6일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자택 안방에서 둔기를 휘둘러 81살 아내 B씨를
    2024-11-12
  • 광주 기초의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잇따라
    광주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모 구의회 소속 A·B의원이 "(자기)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과 함께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두 의원이 받은 전자우편에는 '지금 당신의 범죄증거를 갖고 있고,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 거다. 당장 연락하기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일명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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