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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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숨져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10일 오전 3시 35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 내부에서는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어머니는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2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10
  • 경찰복 차림으로 지하철 활보한 50대 불구속 송치
    지하철역에서 경찰 제복과 유사 장비를 착용한 채 돌아다니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6월 27일 오후 10시 56분쯤 고양시 덕양구 한국항공대역에서 경찰 춘추용 점퍼와 의무경찰 모자를 착용하고 플라스틱 모의권총·모형 테이저건을 허리에 찬 채 역사 안을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복을 입었는데 계급장과 명찰이 없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코스프레 동호회 회원으로, 해외 직구를 통해 경찰 제복과
    2025-08-09
  • 충북 제천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4명 다쳐
    9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생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위아래로 타원형을 그리며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탔다가, 안전장치가 풀리면서 좌석 위로 튕겨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2명도 보호자에게 인계돼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관계자가 즉시 기구 가동을 멈추면서 기구 밖으로 추락한 학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
    2025-08-09
  • 李대통령 "모든 산재 사망사고, 빠르게 직보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산재 사망사고에 대해서 직보를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전날 경기 의정부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것과 관련,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르게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상황실에 공유 전파하는 현 체계는 유지하되 대통령에게 빠르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용노동부에는 "산재 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사후조치 내용과 현재까지 조치한 내용을 화요일 국무회의
    2025-08-09
  • SNS에 1년여간 北 김정은 찬양글 올린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자신의 SNS에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3단독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월 23일 자신의 SNS에 '사적소유에 기초한 불평등과 특권이 합법화된 반인민적인 사회'라는 제목으로 2022년 1월 21일자 로동신문 논설을 인용해 북한 사회주의 체제에 동조하는 내용의 글
    2025-08-09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고 현장 점검..."통렬히 반성"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인명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9일 업계에 다르면 장 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을 찾아 2시간여에 걸쳐 그룹안전특별안전진단TF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장 회장은 "연이은 사고에 통렬히 반성한다"며 "재해의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전문가와 사내 경영 진단 조직이 공동 조사에 착수해 신속히 원인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2025-08-09
  • [영상] 불친절·비위생·잔반 재사용까지...'악재' 여수시 "적발 시 무관용 원칙
    전남 여수시가 '친절 서비스' 자정 결의 이후에도 잔반 재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음식점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9일 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업소에 대한 형사고발도 예고했습니다. 앞서 전날 KBC에 제보된 영상을 보면, 식당 종업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손님이 남긴 음식을 반찬통에 다시 집어 넣습니다. 열린 음식점 문틈 사이로 시민이 직접 촬영해 당국에 신고한
    2025-08-09
  • 강릉 의료감염 1명 추가 23명..감염 추세는 감소세
    강원 강릉시 소재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추정 사례가 1명 추가돼 9일 오전 8시 기준 총 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8명에서 5일 4명, 7일 6명이 늘어났다가 8일 4명 등 감소세입니다. 총 23명 가운데 중환자실 입원 5명, 일반병실 입원 12명, 사망 1명, 퇴원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6월 28일 강릉 소재 A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
    2025-08-09
  • 잠든 아내 친구 강제추행한 30대 남성 "이어폰 찾으려다.."
    잠이 든 아내의 친구를 강제 추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은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김해시 자택에서 아내의 친구인 20대 여성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입니다. 당시 A씨는 아내,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술에 취해 방으로 들어가 잠이 든 틈을 타 이같이 범행했습니다. 놀
    2025-08-09
  •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인정"..김병만, 전처 딸과 부녀관계 절연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딸 A씨와의 법적인 부녀 관계를 끊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서 인용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병만 측은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된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민법은 친양자 파양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협의상 파양은 인정되지 않고 재판상 파양만 인정됩니다. 사유는 △양친이 친양자를 학대 또는 유기하거나 그 밖에 친양자의 복리를 현저히 해하는 때 △친양자의 양친에 대한 패륜 행위로 인해 친양자
    2025-08-09
  • 김계리 변호사 "특검, 尹에 불법 체포 시도..영상 공개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이 "불법 체포를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이 담긴 영상 공개도 요구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특검이 대통령을 강제로 끌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 변호사는 "(김건희) 특검팀은 구치소 직원에게 윤 전 대통령의 양팔을 팔짱 끼는 방법으로 잡고 끌어내서 차량에 탑승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자 구치소 측
    2025-08-09
  •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50대 하청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검토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6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사고 당시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그물망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는 안전모는 착용했지만, 추락 방지 안전고리를 채우지 않는 등 다른 안전 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08-09
  • '저녁 준비하다' 목포 아파트서 불...9명 연기 흡입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8일 오후 5시 35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세대 전체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발생 2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08
  • [단독]정신 나간 광주 경찰…재난지역서 근무시간에 웃음 놀이게임
    광주광역시 북구가 두 차례의 극한 호우로 초토화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피해 복구가 한창인 시점에 지역 경찰서 안에서 '놀이판'이 벌어져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 광주 북부경찰서 내 광주경찰청 소속 광역정보팀 사무실. 업무가 한창이어야 할 시간에 문밖으로는 함성과 웃음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파이팅" 구호와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이 이어졌고, 분위기는 마치 회식 자리 같았습니다. 이 자리는 광주경찰청 소속 총경 A과장이 주관한 '간담회'였습니다. 그러나 회의 명목뿐, 실제로는 A
    2025-08-08
  • 약국 돌진한 SUV에 70대 약사 숨져
    화성에서 SUV가 약국에 돌진해 70대 약사가 숨졌습니다. 8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가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SUV는 외부 유리창을 부수고도 한참을 돌진한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약사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약국에 방문하기 위해 차량을 주차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08
  • 여친 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동물학대 30대 남성 검거
    최근 부산에서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학대해 공분을 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쯤 부산진구 한 골목길에서 산책시키던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은 뒤 강하게 끌었습니다. 강아지는 몸이 공중에 뜨며 팽이처럼 여러 차례 회전했습니다. A씨가 강아지를 학대하는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됐고, 공분을 샀습니다. 동물단체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는 부산시, 경찰과 전날 남성의 주거지를 방문해 대
    2025-08-08
  • [영상]'또 여수?' 이번엔 유명 장어식당 잔반 재사용 적발
    유명 식당 서비스 논란에 이어 숙박업소 비위생 문제로 홍역을 치른 전남 여수에서 이번엔 한 식당의 잔반 재사용 사례가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음식·숙박업소 관계자들이 '친절·서비스' 관련 자정 결의대회를 연 지 불과 하루 만에 이런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교동의 한 장어 음식점에서 잔반을 재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돼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KBC에 제보된 영상을 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식당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2025-08-08
  • 치킨 튀기다 갑자기 어지럼증 호소...5명 병원 이송
    치킨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분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의 한 치킨집에서 업주 등 5명이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환기 등 안전조치도 실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환기 시설이 작동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닭을 튀기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08
  • 폭우 속 노인 구한 광주광역시민 4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노인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시민 4명에게 상금이 전달됐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광주광역시민 49살 최승일 씨와 44살 김인중 씨, 50살 정수연 씨, 32살 이장복 씨 등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달 17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위험에 처한 노인을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인근 하천 둑이 무너져 거센 물살이 밀려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인근 상가 이웃주민이었던 이들은 현장에서 도로 틈
    2025-08-08
  • 에어컨 수리점서 작업 중이던 60대 감전사
    에어컨 수리점에서 제습기를 설치하던 6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8일 오전 10시 56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에어컨 수리점에서 패널 절단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조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무실에서 전기 공구로 패널을 자르던 중 전류가 흐르며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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